김석필 원장님 로스교정연구회 4th session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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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이고운치과 작성일13-12-04 07:54 조회3,961회본문
지난 12월 1~3일 서울 로스교정연구회에서 개최된
김석필 원장님 강연이 있었다.
먼저
"Efficient Molar Intrusion with Combination Use of TPA and 2 Palatal Miniscrews"라는 주제의 강연에서는
수직적인 골격문제로 악교정 수술이 필요한 환자에서
환자의 병적인, 경제적인, 심리적인 이유로
악교정 수술을 시행할 수 없는 경우
차선책으로 상악 구치의 intrusion을 통해
구치부 premature를 줄이면서
전치부 OB을 형성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Screw-Assisted Intrusion TPA에 대한
노하우와 제작과정 및 임상증례에 대한 강연을 하였다.
Screw-Assisted Intrusion TPA는
선이고운치과의 안정순, 김석필 원장님이 개발한 것으로
국제, 국내 교정의들로 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치료법이다.
참고로 이러한 치료법은
지난 5월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RSCI 학술대회에서 발표하여
미국, 일본을 비롯하여 참석한 많은 교정의들의 관심을 받은바있다.
두번째 강연
"Efficient Palatal Expansion with Combination Use of Hyrax and Miniscrew"에서는
상악골과 하악골의 폭경이 부족한 환자에서
골격적 부조화를 개선하기 위해 시행하는
RPE(Rapid Palatal Expansion)와 SA-RPE(Surgically-Assisted RPE) 술식에서
골격적 확장보다는 치아의 확장이 많음을 지적하고
근본적으로 필요한 골격적 확장을 위해
hyrax screw를 단독으로 사용하기 보다는
교정용 miniscrew왜 함께 사용하는 경우
그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음을 설명하면서,
선이고운치과에서 적용하고 있는
Screw-Assisted RPE의 치료 protocol을 제시하여
많은 질문과 관심을 받았다.
마지막 강연
"Consideration Factors of Anterior Alignment and Leveling"에서는
견치가 부적절한 경사를 보이거나 전치부에 많은 crowding을 보이는 환자에서
무심코 전치부 치아를 배열하는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점들에 대해 지적하면서
아주 사소하지만 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치아배열 방법에 대한
설명을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