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교정치료는 교합기를 사용하는 선이고운치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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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이고운치과 작성일12-10-24 12:06 조회5,655회 댓글0건본문
흔히들
교정치료는
치아를 가지런하게 하는
치료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 말은 부분적으로는 맞습니다만,
교정치료를 이말로 표현하기에는 부족함이 있습니다.
원래
교정치료는
위아래 치아의 맞물림,
즉, 교합을 맞춰주는 치료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위아래 치아가 잘 맞도록
교합을 맞추려면
당연히 치아는 가지런해야만 합니다.
치아가 비뚤어져 있으면
위아래 치아가 잘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간혹
치아가 가지런하게 되면
교정이 잘 되었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치아가 가지런하게 되었던 들
이가 잘 맞지 않으면
씹기 불편하기도
하고,
이가 닳아지기도 하고,
잇몸이 안좋아 지기도 하는 등
건강에 이상이 생깁니다.
따라서
치아가
잘 물리지 않는 경우는
치아를 잘 맞춰주는
교정치료를 받아야만 하고
이러한 치료가 건강한 치료입니다.
여기서
"건강한 치료"라는 말에는
첫째, 위아래 치아가 잘 물려야 하고,
둘째, 위아래 치아가 위아래 턱뼈에 대해서 정상적인 각도와
위치에서 물려야 하고,
셋째, 턱뼈가 정상적인 관계에서 만나는 것
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건강한 치료"를 하면
치아가 잘 맞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아무래도 교정치료의 결과가
오래도록 유지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건강한 치료"에는
예쁘게 되는 것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당연히 치아는 가지런하게 될 것이고,
돌출된 입도 들어갈 것이고,
튀어나온 턱도 들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이처럼 교정치료는 위아래 치아가 잘 맞도록 하는것이 일차적인 목표입니다.
그런데
세심하게 치아를 잘 맞추기 위해서는
위아래 치아의 맞물림을 관찰할 수 있는
교합기가 필수적입니다.
(참고:
교정병원의 선택기준 - 교합기)
http://www.2smile.kr/bbs/board.php?bo_table=cafe_story&wr_id=21
선이고운치과에서는
교정치료의 진단검사 단계에서 부터
치료 중간, 치료 후 평가 및 유지단계까지
모든 단계에서
교합기를 사용하여
교합을 세밀하게 분석함으로써
최선을 다해 치아가 잘 물리도록 교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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